2-3. 패러데이의 자석 — 전기와 자기는 하나다
"나는 물리학에서 가장 아름다운 실험을 하겠다." — 마이클 패러데이의 삶 전체가 증명한 말
[1단계] 무슨 문제지? — 전기와 자석, 도대체 무슨 관계야?
이런 적 있지 않아?
겨울에 스웨터를 벗으면 "파직!" 하고 정전기가 일어난 적 있지? 그리고 냉장고에 자석을 붙여본 적도 있을 거야.
전기와 자석. 이 둘은 우리 생활 곳곳에 있어. 그런데 솔직히, 이 둘은 전혀 다른 것처럼 느껴지지 않아?
- 전기: 콘센트에서 나오고, 전선을 따라 흐르고, 스마트폰을 충전해주고…
- 자석: 냉장고에 붙고, 나침반 바늘을 돌리고, 자석끼리 밀거나 당기고…
전기는 전기, 자석은 자석 — 완전히 별개인 것 같잖아?
그런데 말이야. 놀라운 사실을 하나 알려줄게.
전기와 자기는 사실 같은 현상의 두 얼굴이야!
이것을 처음 알아낸 사람들의 이야기는, 물리학 역사에서 가장 드라마틱한 이야기 중 하나야. 그리고 그 주인공은, 학교도 제대로 다니지 못한 한 소년이었어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