HAM Archive
입문함세준

2-1. 광자 — 전자기력을 전달하는 빛의 입자


지금까지 우리는 물질을 이루는 가장 작은 조각들 — 쿼크와 렙톤이라는 "자연의 레고 블록"을 만났어. 그런데 레고 블록만 있으면 뭔가를 만들 수 있을까? 블록과 블록을 이어 붙이는 무언가가 필요하지 않을까? 이번에는 바로 그 "이어 붙이는 역할"을 하는 특별한 입자를 만나볼 거야.


보이지 않는 캐치볼

이런 적 있지 않아?

어두운 방에서 손전등을 켜는 순간을 떠올려 봐. 스위치를 딸깍 누르면, 빛이 순식간에 방 안을 가득 채우지? 그런데 생각해 봐 — 그 빛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을까?

"빛은 그냥… 빛이잖아?"라고 생각할 수도 있어. 하지만 물리학자들은 정말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어.

놀라운 사실! 빛은 아주아주 작은 알갱이로 이루어져 있어! 이 알갱이 하나하나가 바로 광자(영문: photon)야. 손전등을 켜면 매초 수조 개의 광자가 쏟아져 나오는 거야!

그런데 이 광자라는 녀석, 단순히 방을 밝혀주는 것만이 아니야. 광자에게는 훨씬 더 중요한 숨겨진 임무가 있거든. 그 임무가 뭐냐면 — 바로 전자기력을 전달하는 것이야.

"전자기력을 전달한다"는 게 대체 무슨 뜻일까?


[1단계] 무슨 문제지? — 자석이 서로를 끌어당기는 건 "어떻게" 가능할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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