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-1. 원자 = 핵 + 전자: 하지만 핵 안에도 뭔가 있다
🔍 [1단계] 무슨 문제지? — 모든 것을 쪼개고 또 쪼개면?
손톱만 한 철 조각 속에 숨은 놀라운 세계
지금 네 손을 한번 내려다봐. 그 손을 이루고 있는 살, 뼈, 피 — 이 모든 것은 대체 무엇으로 만들어져 있을까?
옛날 사람들도 이 질문이 궁금했어. 약 2400년 전,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데모크리토스는 이런 상상을 했어:
"치즈를 칼로 반으로 자르고, 또 반으로 자르고, 계속 자르면… 언젠가는 더 이상 자를 수 없는 아주 작은 조각이 남지 않을까?"
그는 이 "더 이상 쪼갤 수 없는 가장 작은 조각"을 아토모스(atomos)라고 불렀어. 그리스어로 "자를 수 없는 것"이라는 뜻이야. 바로 이 단어가 오늘날 우리가 쓰는 원자(atom)의 어원이지!
그런데 여기서 놀라운 반전이 있어.
놀라운 사실! 데모크리토스의 이름 뜻은 "자를 수 없는 것"인데… 사실 원자는 쪼갤 수 있어! 원자 안에는 더 작은 것들이 들어 있고, 그 안에는 더더 작은 것들이 들어 있어. 마치 러시아 인형(마트료시카)처럼 말이야!
